지난 6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클리블랜드 국립공원내 산악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12일 오후 현재 1만1,000여 에이커를 태우고 98% 가량 진화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은 이날 450명이 넘는 소방대원들과 화재진압용 비행기까지 동원해 화재지역에서 진화작업을 벌여 대부분의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시에라 피크 산불’로 명명된 이번 산불로 인한 심각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화재진압에 700만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겨울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남가주에 만연하고 있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샌타애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언제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소방당국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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