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자녀 모두 대통령 이름”
텍사스주 러복에 살고 있는 리처드·레지나 쉐플러 부부의 7자녀는 미국의 대통령 이름을 가졌다. 뒷줄 왼쪽부터 맥킨리 앤, 매디슨 일레인, 테일러 랜드몬 키스, 그랜트 윌리엄 얼. 앞줄 왼쪽부터 케네디 케이트, 해리슨 제임스, 리간 니콜.
처참한 현장
수사관들이 20일 텍사스주 46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내가 일등
20일 샌타로사에서 열린 캘리포니아주 자전거 경주대회에서 첫 스테이지 결승선을 일등으로 통과한 후안 하에도가 손을 높이 쳐들며 우승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애끓는 여심
한 멕시코 여성이 20일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파스타 데 콘초스 탄광 붕괴사고로 탄광 내 갇힌 남편의 소식을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구가 어려워
뉴올리언스 마르디 그라 축제에 사용됐던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장식품이 20일 카트리나로 폐허가 된 9지구 한 창고에 밖에 세워져 있다. 올해 마르디 그라 축제는 폐허의 잔해 속에 치러지고 있다.
“세금보고 우리 사무실에서”
텍사스주 엘파소 리버티 세무보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남성이 20일 자유의 여신상 복장을 하고 길거리에서 서서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사무실에서 세금을 보고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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