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70년을 함께 살아온 할머니(91세)가 남편과 이혼한 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패니 알보 할머니의 아들은 지난 17일 97세의 남편 알과 이혼한 뒤 이틀 후에 숨졌다고 말했다. 심장병을 앓아왔던 할머니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남편도 아내를 돕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의 아들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굿바이라고 인사한 뒤 가족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트레일 병원에 있다가 장기간 요양을 위해서 그랜드 포크로 옮겨왔지만, 마치 콜럼비아 강에 자신을 던지듯 하늘나라에 갔다고 말했다. 알과 패니 알보는 1936년에 로스랜드에서 결혼했으며, 가스 스테이션을 창업해 오랫동안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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