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각 자치주로부터 허가 받은 건축물의 총 건축비가 작년 12월과 비교할 때 대체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63억 달러에 이르렀던 건축비가 올해 1월에는 51억 달러에 그쳐, 19.3% 하락했다.
건축비 둔화현상은 거주용이나 상업용 모두에서 드러났다.
1월에 허가 받은 건축물들에 대한 건축비용을 보면, 주거용은 34억 7000여 달러로 작년 12월 44억 1760만 달러보다 21.4%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12억 8000여 달러로 작년 12월 18억 5000만 달러보다 14.3% 감소했다.
BC주도 올해 1월 7억 6000만 달러로 작년 10억 5000만 달러보다 27.4% 줄었다.
작년 12월 대비 올해 1월 주요 주가 허가한 건축물 총 건축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12월 건축비와 비교 %)
△뉴펀들랜드/3900만 달러(3290만 달러, +18.5%) △퀘벡/8억 8500만 달러(9억 200만 달러, -1.9%) △온타리오/20억 5000만 달러(28억 6000만 달러, -28.5%) △알버타/9억 1600만 달러(10억 4900만 달러,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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