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경기위축 주장”일축
▶ CMHC 발표
수일 전의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다소의 신중한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도 어느 정도 열기가 식으리라고 보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 모기지·주택 공사 (The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밴쿠버 등 도심 지역에서는 주택 경기가 여전히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밴쿠버 등 도심지역의 주택 건설 경기가 여전한 호황세를 지속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밴쿠버 지역의 경우 단독주택은 전년 동월 대비 41.8% 증가하였고, 콘도나 타운 홈 등은 무려 73.9%나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64.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빅토리아의 경우에는 콘도나 타운 홈의 경우에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지역의 2월의 주택 건설 수치도 지난 1월에 대비하여 28.6%가 증가된 2,877채를 기록하여 주택경기의 꾸준한 상승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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