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은 보수당 새정부가 의료제도 개혁과 치안대책에 집중해주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 리드’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보수당 소수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현행 공공의료보험 체계하에서의 진료대기 시간 적체 해소를 꼽았고 강력한 치안대책이 24%로 뒤를 이었다. 세번째는 스티븐 하퍼 총리가 공약한 깨끗한 정부 구현을 위한 관련법 제정이었고 그 다음은 육아비 보조, 세금 감면 등이었다. 입소스 리드 대표 대럴 브릭커는 “심각한 진료대기 시간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방안은 보수당 집권 내내 정책 담당자들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 3.1%다. 한편 앨버타주는 연방정부가 반대하더라도 현행 공공의료보험 체계를 보완하는 개인보험을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의료제도 개혁 논란을 확대시키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