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햄버거 4개의 값으로 4,334달러33센트가 부과된 해프닝이 팜데일에서 발생했다. 이는 버거킹 햄버거 레스토랑에서 드라이브 드루 창구 캐시어가 실수한 것으로 밝혀져 환불함으로써 마무리가 됐다. 그러나 당사자인 조지 빈은 환불 절차가 은행에서 완료되기까지 3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를 먹은 사람이 됐다. 빈은 지난 21일 동네 버거킹 드라이브 드루에서 두 개의 워퍼 주니어와 두 개의 로데오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현금결재 카드로 4달러33센트를 지불했다. 사고는 캐시어가 이미 4달러33센트를 찍은 것으로 잊고 다시 4달러33센트를 찍음으로써 햄버거 값을 4자리수로 올렸다. 은행은 버거킹의 즉각적 환불 시도에도 불구하고 현금 입출금 관련정책에 따라 3일간 지체시킨 후 24일에야 해결했다. 버거킹 측은 전액을 환불함으로써 빈에게 4개 햄버거 값은 받지 않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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