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널리 애용하는 북가주 스키 리조트에서 6일 폭설 후 안전상태를 점검하던 4인조 스키 순찰대원 중 3명이 화산성 개스 분출 구덩이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맘모스레이크 시당국과 소방국이 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숨진 3명은 지열로 뜨거워진 돌멩이와 개스가 분출되던 1만1,000여피트 고도의 정상 부근에 파견되어 주변에 울타리를 치다 2명이 먼저 21피트 깊이의 구덩이로 추락했으며 나머지 한 명도 그들을 구조하려다 역시 추락했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중이며 이들의 구조작업을 위해 다시 급파됐던 순찰요원과 소방대원 등 7명도 부상을 입고 가료중이다. 맘모스 스키 리조트의 대표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사건의 배경과 사인을 조사중인 모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아직 피해자들이 추락이나 또는 화산성 유독개스 때문에 숨졌는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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