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서예가 조희래(사진)씨가 ‘2006년 추사 서화 예술 전국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 ‘추사서예가협회’가 주최한 대전에서 조씨는 황토탄비에 나오는 시구를 유려한 해서체로 쓴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조씨는 추사체로 쓴 작품으로 특선도 수상했다. 조씨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특선 및 입선에 입상,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조씨가 운영하는 은천 서예교실에서 1년전부터 서예를 배우고 있는 박일환씨(베데스다 거주)는 ‘백두산과 두만강의 기개를 바탕으로 남자 나이 20세면 나라에 충성하고 민족을 살펴야 진정한 대장부라 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입선했다. 조씨와 박씨의 작품은 한국에서 발간되는 ‘월간 서예’에도 소개됐다. 조씨는 95년 대한민국기독서예대전, 94년 대한민국현대서예대전 등에서 입선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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