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의 명소인 교황청 박물관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주교황청 대사관에 따르면 박물관측은 헤드폰을 이용해 소장품을 설명하는 오디오 서비스에 한국어를 최근 추가했으며 11일 현지를 방문하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는다. 교황청 박물관은 이미 일본어를 포함해 모두 7개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한국어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해 이맘때 새 교황 베네디토 16세가 즉위할 당시 우리 정부측에서 요구했던 것. 박물관측은 한국어로 된 오디오 설명자료를 한국 문화관광부로부터 넘겨받아 1년만에 서비스를 개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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