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잡지 등에서 다뤄지고 있는 각종 의학 관련 기사를 평가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미네소타대의 저널리즘 교수인 개리 슈바이처는 호주와 캐나다에서의 비슷한 예를 본 따 이 사이트(www.HealthNewsReview. org)를 개설, 17일부터 무료 가동에 들어갔다. 대학원에서 의학 저널리즘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슈바이처 교수는 “질병치료에 관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이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대학과 병원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팀이 주요 신문과 잡지, 그리고 AP통신을 비롯한 여타 매체들을 모니터, 의학기사에 대해 평가의견과 함께 별 하나에서 5개까지 등급을 매긴다. 전직 워싱턴포스트지 의학담당 기자였던 크리스틴 러셀은 이 사이트가 의학·보건 정보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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