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4강, 다시 한번”

2만한인 월드컵 한국팀 선전 합창

한인사회의 뜨거운 사랑 속에 해외 동포사회 최대 공연행사로 자리잡은 제4회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가 오는 5월20일(토) 더욱 화려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는 한국 최대규모의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CJ와 손을 잡고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승전보를 염원하는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올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월드컵 승리기원 축제(Again 2002, Go 2006)로 승화시킵니다.

5월20일(토)… 입장권 예매중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전문 케이블TV인 Mnet과 KM, 그리고 KTAN과 라디오서울이 공식방송사로 참여하며 한국의 최정상급 음악인들을 대거 초청, 장장 4시간 가까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은 기성세대가 좋아하는 태진아, 신승훈, 이선희, 이은미, 김장훈과 젊은 층의 절대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븐, 이효리, SS501, SG워너비, 싸이, 이수영, 에픽하이, 이승기, DJ DOC, 클론, 다이내믹듀오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인들이 총망라돼 있습니다.
올해 행사의 본 공연은 저녁 6시30분부터 시작돼 4시간동안 진행되며 오색 불꽃놀이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는 할리웃보울 메인 플라자에서 라디오서울의 공개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10여개 후원사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입장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공연은 대한항공과 현대모터아메리카, CGV가 특별협찬하고 기아모터아메리카, 중앙은행, 버드와이저, 뉴스타부동산, 태평양은행, 천하보험, 아주관광이 후원합니다. 그리고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LA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특별 후원하며 LA타임스와 LA18, 차이나데일리 등 주류언론사와 타인종 커뮤니티 언론사들이 미디어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입장권 예매는 4월18일부터 한국일보 본사 판매사업국과 지정예매처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입장권: 풀서클-$150, 가든박스-$125, 테라스박스/램프시트-$100, 수퍼시트-$70, 벤치-$50, $30, $20, $15(단체할인: 15매 이상 구입 시 10%. 단, 수퍼시트와 벤치석에만 적용됨)
예매처: 본사 판매사업국(323-692-2055, 2068, 2070), 코리아타운갤러리아내 홍보센터(323-733-8800), 코리아타운플라자내 홍보센터(213-386-2002), OC지국(714-530-6001), 동부지국(909-595-1007), 한인타운내 카페로프트(213-383-3006), 윌셔비디오(213-383-8100), 글렌데일 HK마켓(818-247-4949), 풀러튼 한남체인(714-736-5800), 세리토스 가주마켓(562-926-7196),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714-539-2702), 토랜스 한남체인(310-539-8899), 어바인 한국마켓(714-368-7727), 밸리 우메켄(818)881-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