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뉴욕한인 축구의 대제전 제20회 봉황기 축구대회가 오는 5월 7일과 14일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 팍에서 거행된다.
뉴욕한국일보는 월드컵 열기를 고조 시키며 축구 부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봉황기 대회의 참가팀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한인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보급과 뉴욕, 뉴저지 한인축구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
한 봉황기 축구대회는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에어링크(장년부) <1>
단장 : 정금연
감독 : 최명주
코치 : 강대석
선수명단 : 최명주, 강대석, 김승철, 강승호, 강태천, 정금연, 신필범, 김학병, 조광훈, 김무병, 이병호, 김선모, 이범찬, 방봉선
평균 연령 : 44.7세 (66년생~ 55년생)
훈련장소 :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학교 (매주 일요일 7시)
창단 : 2003년 (전신 : 이글스, A&K)
▲우승 경력 : 2003년부터 매해 1대회 이상 우승
2004년 전관왕 차지 (축구협회 회장기, 봉황기, 이사장배 뉴욕대한회장배,코리안리그)
▲특징 : 한국에서 고교 축구선수 활동이 많은 전반적으로 고른 실력을 보유.
4년차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2개 대회 이상 우승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
최명주 감독을 비롯해 선수 전원이 고른 기량을 보유, 매 대회 MVP를 거머쥐는 장년부의 독보적인 팀으로 존재.
▲목표 : 장년부 전 대회 우승 목표
감독이 말하는 장점 : 팀웍이다. 자기 맡은 포지션에 100% 능력을 발휘 책임을 다하는 책임감이 우리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외 팀을 지원하는 재정이 든든하다.
감독이 말하는 단점 : 14명인 현재 선수로는 어려운 점이 많다. 선수 확보가 중요하다. 문의전화 201-290-7759.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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