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 녹음 테입이 23일 아랍권 위성 TV 채널인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또 공개됐다. 빈 라덴은 지난 1월19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 주도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한 서방권의 원조중단, 수단 다르푸르 사태, 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 만평 파문 등에 대해 두루 언급하면서 서방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한편 스캇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정보당국으로부터 테입에 녹음된 음성이 빈 라덴의 육성이라는 사실을 확인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이에 앞서 빈 라덴은 지난 1월 내놓은 11분26초 분량의 육성 녹음 성명에서 미국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준비중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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