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에 한국 민족종교와 관련한 강의가 개설된다. 한국 민족종교협의회(회장 한양원)는 클레어몬트대학원 종교학과 카렌 토저슨 학장으로부터 최근 ‘한국 민족종교학 강의’를 2학기 정규 과목으로 개설키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의 대학 또는 대학원에 한국 민족종교 관련 과목이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레어몬트 대학원은 9월부터 원불교, 천도교, 증산도, 수운교, 갱정유도 등 국내 14개 종단의 역사와 교리 등을 가르치게 된다. 4학점짜리 과목 두 개가 개설될 예정이다. 민족종교협의회 김재완 사무총장은 “3년 전부터 클레어몬트 대학원과 강의 개설문제를 협의해 왔다”면서 “강의를 맡을 두 명의 교수도 곧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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