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고 가주기우회(회장 김완택)와 가주기원(대표 이필구)이 주관하는 제18회 미주 명인전이 29~30일 가주기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명인전은 미련 가라오케·초원 만남의 집 후원, 뉴스타부동산 협찬으로 열리며 호선부, 접바둑 A(6단∼2단), 접바둑 B(1단∼K)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립니다.
호선부 1등은 서울왕복 항공권, 접바둑부 A·B조 1등은 부상과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각 부문별로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호선부 우승자와 접바둑부 우승자가 겨루는 챔피언십 대국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대회 심사위원장은 김학수(6단) 프로, 운영위원장은 김용현 아마 6단이 각각 맡아 대회를 더욱 빛낼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 바둑 애호가 및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출전등록은 대회시작 직전까지 가능합니다.

▲일록시 : 예선 - 4월29일(토) 오전 9시∼오후 10시, 결선 - 4월30일(일) 오전 9시
▲장록소 : 가주기원(2426 W. 8th St. LA)
▲등록비 : 호선부 40달러, 접바둑부A, B 30달러, 재등록 10달러, 본선 직접참가 50달러
▲문의 및 참가신청 : (213)487-0225 김종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