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주 중학생 6명이 학교 전원과 전화선을 차단하고 총과 칼을 들고 학교로 들어가 동료들과 교사들을 죽인 뒤 마을을 도망칠 계획을 정교하게 꾸몄으나 사전에 경찰에 검거됐다. 캔사스주 리버턴 고교 재학생 5명이 교내 총격 사건 음모 혐의로 체포된지 두 번째라 교육 전문가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4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동부 패어뱅크스에서 남동쪽으로 14마일 떨어진 인구 1,600명의 노스폴이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 6명은 이른바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1999년의 총기난사와 같은 사건을 저지르려고 했다. 올해 13세 내외인 이들은 자신들을 괴롭힌 동료 학생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을 꾸몄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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