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절반이 한인 입주자들인 한인타운 아파트 100여곳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 행각을 벌인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흑인 청소년이 지난 21일 경찰에 체포돼 지금까지 검거된 용의자가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용의자 중에는 한인 청소년도 포함돼 있으나 아직 잡히지 않았다. 램파트 경찰서는 이날 오후 타운 1가와 뉴햄프셔 인근의 아파트에서 연쇄 아파트 절도사건의 5번째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램파트 경찰서 글렌 오세 절도수사과 과장은 “용의자들은 아파트 발코니 문을 뜯거나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피해자 집안으로 침입해 현찰과 랩탑 컴퓨터, 보석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절도에 가담한 한인 청소년은 신원파악이 안 돼 검거가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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