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시큐리티와 같은 개인 정보를 빼내기 위한 사기성 메일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20대 한인남성 A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께 ‘워싱턴 뮤추얼’ 은행 발신의 이 메일을 받았다. 이 메일 내용은 특정 구좌에 문제가 생겼으니 웹사이트에 소셜 시큐리티 번호와 주소,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하라는 것. 이를 이상히 여긴 A씨가 은행에 확인한 결과 은행측은 그런 메일을 보낸 일이 없다고 밝혔으며 A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글렌데일 경찰국의 베일리언 경찰관은 “유출된 개인정보는 신분도용 범죄에 이용된다”고 전하고 “은행 발신 이 메일에 응하기 전 반드시 은행측에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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