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불법체류자들을 모두 색출, 당장 추방한다면 200만가정이 이산가족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퓨 히스패닉 센터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불법체류자인 가정은 200만가정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밑에서 미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는 최소 310만명을 헤아린다. 이는 모든 불법체류자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의 66%를 차지하는 숫자다. 미국 이민개혁연맹은 “체류신분이 혼합된 가정의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수 없다”며 “가뜩이나 복잡한 이민 이슈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체류자 신분이 들통이나 추방당하게 될 경우 부모는 미국출생 자녀를 미국 내 친척에게 맡길 것인지 혹은 본국으로 데리고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이들 어린이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21세가 되면 부모의 거주에 대해 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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