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5월8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
이화여고 창립 120주년 기념 및 창립자인 메리 스크렌톤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동문음악회’가 열립니다. 남가주 이화여고 동문합창단이 주최, 북미주·남가주 동창회 후원,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행사는 5월8일 오후 7시30분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12700 Center Court Dr.)에서 열립니다.
음악회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아시안 최초의 악장인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빗 김씨와 함께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한동일씨도 여동생 한동숙씨와 협연, 품격 있는 무대를 만듭니다.
이 음악회에는 남가주 이화여고 합창단뿐 아니라 뉴욕과 한국에서도 동문 합창단이 참가하며 남가주 배재동문합창단도 우정 출연합니다. 특히 음악회 수익금은 120년 전 선교사로 한국을 찾아 이화학교를 창립자 메리 스크렌톤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스크렌톤 장학금을 마련, 미 감리교 여성국의 활동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주 최 : 남가주 이화여고 동문합창단
▲후 원 : 이화여고 북미주 총동창회, 이화여고 남가주 동창회
▲특별후원 : 한국일보, KTAN, 라디오 서울
▲일 시 : 5월8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12700 Center Court Dr. Cerritos)
▲티켓가격 : A석 50달러, B석 30달러, C석 20달러
▲문 의 : 한국일보 사업부 (323)692-2055,
남가주 이화여고 동문합창단 (310)377-6846, (562)691-0019, (714)525-477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