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화물 운송전문업체 ‘터치다운 프레이트’가 중국화물 부문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한인 수입업체들이 수입선을 한국에서 중국으로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인 화물운송업체가 없다는 점에 착안, 언어 불편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중국인과 한인으로 구성도니 조인트 오퍼레이션 팀을 구축, 한인이나 중국인 화주들에게 편리하게 서비스 하고 있다. 중국 전 지역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소량화물(LCL)을 자체 컨테이너를 통해 도매 가격으로 운송하고 있으며 24시간 중-미간 직통 전화시스템으로 화물 운송 추적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자랑.
이 회사의 마이클 최 사장은 “지난 1989년부터 LA에 위치한 수출 전문창고에서 미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종류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무역에 관심있는 한인들에게는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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