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값을 다시 3센트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연방 우정국은 1종 우표 가격을 현행 39센트에서 오는 2007년 5월부터 42센트로 올리는 방안을 3일 우편요금 심사위원회(PRC)에 제출했다. 이같은 인상안은 최근 개스 값 급등으로 우편 서비스 운영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고육지책이라고 우정국은 밝혔다. 존 포터 우정국장은 “개스 값이 갤런당 1센트 상승할 때마다 우정국이 부담해야 하는 추가 비용은 800만달러에 달한다”며 “우정국은 민간기업과는 달리 유류 할증료를 부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비용 상승에 따른 우표 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번 우편요금 인상안은 PRC의 심사와 공청회 등을 거쳐야 하며 결정에는 10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우정국은 일단 우표 구입 후에는 가격 인상이 있어도 추가 부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영구우표’(forever stamp) 발행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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