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아스토리아가 뉴욕시 레스토랑·주점 금연 규정 위반이 가장 심각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요일간지인 뉴욕포스트지가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욕시 레스토랑·주점 금연 규정 위반이 가장 심각한 업소 22개<관련도표 참조>중에서 9개 업소가 아스토리아 지역업소였던 것. 특히 이들 업소는 많게는 11번, 적게는 4번이나 금연 규정을 다시 어겨 티켓을 발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규정 위반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는 아스토리아 지역이 포함된 퀸즈가 232건으로 1위를 맨하탄이 158건, 브루클린이 126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브롱스와 스태튼아일랜드가 각각 73, 12건의 위반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레스토랑·주점 금연 규정 위반이 가장 심각한 10개 업소
순위 업소명 적발건수
1 Cafe Scorpio(35-14 브로드웨이, 아스토리아) 11
2 Egyptian(25-62 스타인웨이 스트릿, 아스토리아) 10
3 Two Star Coffee Shop(이스트 187 스트릿,브롱스) 9
4 Cafe Korza(이스트 187 스트릿, 브롱스) 9
5 Egyptian Coffee Shop(25-09 스타인웨이 스트릿, 아스토리아) 8
6 Layali(25-60 스타인웨이 스트릿, 아스토리아) 8
7 Byzantio Cafe(28-39 31 스트릿, 아스토리아) 7
8 Cafe Valentino(37-19 브로드웨이, 아스토리아) 6
9 El Rawsheh Restaurant(25-48 스타인웨이 스트릿, 아스토리아) 6
10 Ya Liel Gien(5th ave. 브루클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