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호로위츠 미 허드슨 연구소 선임연구원은 9일 최근 미국이 탈북자 6명의 망명을 허용한 데 이어 올해 안에 상당 수의 탈북자 망명을 추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로위츠 연구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은 많은 수의 망명자를 받아들이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을 미국 대사관과 미국 땅으로 데려오는 것”이라면서 “더 많은 탈북자들이 미국 망명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로위츠 연구원은 특히 미국의 탈북자 수용 규모에 대해 “제이 레프코위츠 미 대북인권특사는 200명의 탈북자를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했는데, 나는 1,000명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호로위츠 연구원은 지난 2004년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이후 이번에 처음 성사된 탈북자 6명의 미국 망명과정에 대해 깊숙이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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