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전기요금 급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이용한 사기행각이 나타나고 있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 RO, 회장 박갑영)는 최근 회원 업소를 돌며 전기회사 직원을 사칭 디스카운트 플랜에 가입을 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김유준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은 전기회사에서 나왔다면서 볼티모어 전기·개스회사(BGE) 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계약서에 서명을 권유한다.
하지만 김 전 총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자기들은 직접 방문해서만 계약을 받는다고 답변을 얼버무렸으며, BGE에 확인 결과 사기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박기찬 기자>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 RO, 회장 박갑영)는 최근 회원 업소를 돌며 전기회사 직원을 사칭 디스카운트 플랜에 가입을 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김유준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은 전기회사에서 나왔다면서 볼티모어 전기·개스회사(BGE) 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계약서에 서명을 권유한다.
하지만 김 전 총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자기들은 직접 방문해서만 계약을 받는다고 답변을 얼버무렸으며, BGE에 확인 결과 사기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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