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회장 김대영)주최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연합학예회가 13일(토) 오후 12-5시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미주한인학교협의회(NAKS)의 ‘전국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지역 예선으로 치러지는 이날 대회는 각 한국학교에서 선발된 8명이 참가한다.
5~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회 참가학교는 베데스다, 열린문, 빌립보, 영생, 워싱턴 감리, 베델, 새언약, 통합한인학교(MD) 등이다. 지역대회 우승 학생은 7월말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주제는 ‘자신의 미래 희망과 비전,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며 3~5분 분량이어야 한다. 전국대회 당선자는 주미대사 표창장과 상장, 트로피,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1년간 한국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노래, 합창, 한국무용, 연극, 장구, 태권도 등의 솜씨를 선보이기 위한 연합학예회도 이날 함께 개최된다.
학예회에는 열린문, 성 김 안드레아, 휄로십, 베델, 새싹, 통합(VA, MD), 에덴, 새비전 등 9개 한국학교가 참가한다.
문의(301)922-88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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