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낚시협회(회장 이광서)는 6-8일 2박 3일간 보스턴 한치잡이를 다녀왔다.
24명의 회원들은 45인승 배를 전세내 1인당 평균 70-80마리의 한치를 낚는 수확을 올렸다. 이 행사에는 뉴욕 낚시회와 뉴저지 낚시회원 20여명도 참가했다.
메릴랜드 낚시협회는 출현 어종과 시기에 따라 지역을 순회하며 대상 지역 낚시회와 합동으로 배를 전세내는 순회 낚시를 계속 가질 계획이다. 오는 6월 10-11일에는 보스턴 지역으로 제2차 동부지역 낚시회 합동 여행을 떠난다.
대상 어종은 씨베스 및 포기.
10일(토) 오후 4시 30분 글렌버니 소재 우촌식당앞에서 출발한다.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200달러. 이에 앞서 28일(일) 오션시티 청소 및 제7회 회원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출발은 당일 오전 2시 우촌식당앞에서 집결, 협회 RV로 이동한다. 참가비는 회원은 무료이나 일반인은 50달러이다.
한편 협회는 8월경 낚시인 주소록을 발간한다. 낚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싶은 동호인은 연락바란다고. 문의 (443)799-2516.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