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대학이 개최하는 ‘차세대 정치인을 위한 서머 스쿨’(Junior Statesmen Summer School)프로그램에 참가학생으로 뽑힌 한인 여고생 레베카 김(16·베벌리 힐스 고교 3학년)양이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해줄 한인 후원자를 찾고 있다. 차세대 정치인을 위한 서머 스쿨은 정치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교생 중 250명만을 선정해 수준높은 정치수업 및 경험을 제공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김양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외교정책 및 대화기술 등을 공부할 예정이다. 현재 김양은 앨리스 트위드 투오히 재단으로부터 1,250달러를 후원 받았으며 나머지 2,625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김양은 “향 후 대학에서 국제관계를 전공해 UN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한인들의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후원문의 (310)204-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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