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 조종사로 참전중 북한군의 포화에 추락후 사망한 미군 파일럿의 유해가 55년만에 11일 고향인 산타로사로 송환됐다. 앨빈 크레인 주니어(당시 22세)는 1951년 9월 13일 휴전선 인근에서 프로펠러로 추진되는 T-6F 비행기를 몰고 적진 장찰비행중 대공포에 맞아 추락했다. 그의 유골과 조종사 자켓을 북한당국이 1987년 발견해 1990년 UN군에 인계했다. 미군당국은 가족의 DNA 검사를 거쳐 그의 신원을 확인해 이날 산타로사로 되돌아오게 됐다. 한편 크레인에 대한 장례식은 13일 미공군 주최로 산타로사 메모리얼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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