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열린 USC 졸업식에서 50명 이상의 한인 박사가 배출됐다. 이날 8,000명 이상의 졸업생들과 4만명 이상의 학부모 등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23회 졸업식에서 약 53명의 한인 학생들이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다른 54명의 한인들은 의대, 법대, 치대, 약대 등 4개 대학원에서 전문학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학부생 가운데 4명의 한인 학생들이 르네상스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USC 홍보실은 올해 졸업하는 학생들을 민족별로 집계하지 않고 있으나 출생국을 토대로 한 졸업생수를 밝혔는데 한국에서 태어난 졸업생은 모두 106명으로 이중 84명이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18명이 학사학위, 3명이 대학원 연수 증서(certificate)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USC는 약 3,000명의 석사와 약 1,000명의 박사를 배출했는데 아시안계는 727명이 석사, 235명이 전문학위를 받았다. <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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