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칼럼
▶ 황희영 (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 )
자녀가 “왜 봄이면 꽃이 피어요?”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는가. “자연적으로 그래~” 혹은 “원래 그래~” 아니면 “응. 아빠가 지금 바쁘니까 조금 있다가(?) 알려줄게”라며 회피 하지 않는가. 꽃의 기원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창세기1:11)
진화론적으로 꽃은 종족번식을 위한 수단으로 암술과 수술을 만들고 수분과 수정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어간다. 수분을 해줄 벌과 나비 등의 매개자(충매)가 필요하고 또 유인하기 위해 독특한 아름다움과 색과 다양한 형태로 상호.동시 진화되어왔다고 상상한다. 꽃 역시 생존경쟁과 돌연변이를 거쳐 자연선택을 통해 생존해 왔다는 것이다.
생존(수분)이 목적이라면 향기와 색깔과 모양과 다양한 아름다움이 왜 필요할까? 화려함과 향기 같은, 눈에 띄는 것은 오히려 생존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한 것이 진화론 아닌가. 같은 충매를 이용하는 꽃의 색과 형태의 다양함, 다년생과 일년생, 바닷속의 식물, 매개체를 이용하지 않은 채 전파.번식되는 수많은 꽃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나?
생물의 특징은'자가복제'다. 동물과 마찬가지로 꽃 역시 이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태초의 설계된 모습 그대로 간직하며 매년 봄이면 똑같은 생명을 복제(copy)해 나간다. 이것은 화석으로도 증명이 된다. 태고의 꽃으로 알려진 스칸디안투스는 지금도 남아프리카에서 나는 발리아카펜시스와 똑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진화가 맞다면 죽고 죽이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 불필요한 ‘녹색생물'로 진화했어야 하나 우리는 결코 볼 수 없다. 왜냐면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치 아니하셨기 때문이다.
(소그룹 인도 703-927-5116)
황희영 (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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