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그의 버팀목이 되어
내일 그가 우리의 버팀목이 되고
메리 정 하야시 후보
가주 하원의원 만들기
한국일보가 앞장섭니다
정치력 신장-. 그 뜻이 무엇이냐 물으면 딱히 대답을 못하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입버릇처럼 외쳐왔습니다. 정치력 신장-. 그 첫걸음이 투표라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그것만은 철저하게 외면해왔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더이상 체념의 우물 안에, 침묵과 방관의 울타리 안에 갇혀있을 수 없습니다. 때마침, 우리의 말에 귀를 세워주고, 우리의 마음을 담아 대신 입을 열어줄 실력있는 재목이 있습니다. 오는 6월6일 예비선거에서 제18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메리 정 하야시(투표용지상 이름 Mary Hayashi) 후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우리가 애써 찾아내고 키워내고 밀어줘야 하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는 20여년 헌신봉사로 제 스스로 큰 인물로 성장해 주의회 문턱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이미 그곳까지 다다른 그를 성심껏 도와 마지막 문턱을 조금이라도 수이 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 지름길은 무엇보다 유권자등록(22일 마감)과 투표(6월6일)입니다.
주류 정치무대에 우리의 대변자를 보낸다는 사명감 외에도 기필코 승리하리란 자신감이 있어 더욱 신명나는 이 캠페인에 한국일보가 앞장섭니다. 실정법상 제약 때문에 비록 단체명의 공식후원은 못하지만 SF한인회도 EB한미상의도 SF한국문화원도 북가부KOWIN도 기꺼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동참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언제든지 저희 한국일보로 연락을 주십시오. 메리 정 하야시 후보의 당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저희 한국일보의 귀(전화 510-444-8866, 팩스 510-444-8778) 또한 활짝 열려 있습니다. 거듭,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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