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티컴 소재 온누리선교교회(이영진 목사) 교인들은 17일 낮 브룩클린 노인센터를 찾아 간식을 대접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교인들은 여선교회(회장 김복희)를 중심으로 과일과 떡, 케익 등을 준비하고, 생활용품을 선물로 마련했다. 여선교회원들은 ‘어머님 은혜’ 노래를 합창하며 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김경구 장로는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글을 낭독했다. 때 마침 센터를 방문한 버지니아 토마스 앤아룬델카운티 노인·장애국장은 “카운티에서 할 일을 도와줘 고맙다”며 교인들을 치하했다. 이영진 목사는 “겉모습은 나이를 먹어 늙더라도, 속은 건장을 유지해야 젊게 사실 수 있다”며 노인들에게 건강 유지를 당부했다. 100여명의 한·미 노인들은 교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가라오케 등을 이용, 여흥을 즐겼다. 이 목사는 “어머니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을 하고자 가까운 노인센터에 봉사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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