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SF 금문공원서
관노가면극공연과 민속체험, 민속공연등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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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와 가주국제문화대학(IIC),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화원 등 3개 단체가 하나로 뭉쳐 치르는 ‘2006 민속축제 및 제2회 북가주 노인야유회’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금문공원내 스피드웨이 메도우(25th & Kennedy Dr.)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북가주내 7개 노인회를 위한 위안잔치에서 범위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꾸며 2세와 부모, 그리고 미국인들에게까지 자랑스런 한국민속을 보여주는 문화축제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중요 무형문화재 제13호로 강릉단오제의 백미인 관노가면극단이 초청공연을 갖고 KAWAWA의 부채춤, 한인청년문화원(KYCC) 풍물패, 옹경일 무용단, 검도와 태권도 시범, 전통혼례식 재현 등 한바탕 신명나는 잔치가 이뤄집니다.
세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이번 민속축제 및 노인야유회에 북가주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06년 5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SF 금문공원내 Speedway Meadow(25th & Kennedy Dr., S.F.)
◆주최: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가주국제문화대학, SF한국문화원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