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지난 수년간 수 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은 하버 포인트가 올 여름 재개발에 들어간다.
펠스 포인트 남서쪽 크롬 공장이 있던 이 곳은 이너 하버 인근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미개발지이다.
볼티모어시 기획국은 18일 만장일치로 7억2,500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7에이커의 작은 곶인 이곳에는 2개의 호텔과 81만5,000 스퀘어피트의 주거 공간, 64만 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 16만5,000 스퀘어 피트의 소매 공간과 11에이크의 공공 공원, 3,200대 규모의 주차 공간 등이 들어선다.
개발회사측은 올 여름말 첫 번째 오피스 빌딩 건축을 시작, 내년까지 주거 및 상가 공간도 착공할 예정이다.
펠스 포인트 남서쪽 크롬 공장이 있던 이 곳은 이너 하버 인근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미개발지이다.
볼티모어시 기획국은 18일 만장일치로 7억2,500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7에이커의 작은 곶인 이곳에는 2개의 호텔과 81만5,000 스퀘어피트의 주거 공간, 64만 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 16만5,000 스퀘어 피트의 소매 공간과 11에이크의 공공 공원, 3,200대 규모의 주차 공간 등이 들어선다.
개발회사측은 올 여름말 첫 번째 오피스 빌딩 건축을 시작, 내년까지 주거 및 상가 공간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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