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한인 마켓들이 과일, 육류, 소모품 등을 세일한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한인 마켓들이 다양한 세일 품목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육류와 주류, 차콜, 나무젓가락, 돗자리, 라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가주 1회용 차콜 1.99달러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다. CJ햇반 한 상자가 9.99달러, 바베큐 그릴이 없어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1회용 차콜(8인용)이 1.99달러, 야외용 돗자리는 0.99달러, 청정원 쌈장(1kg)은 2.99달러.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사발면은 12개들이 한 상자가 3.99달러.
▲갤러리아 젓가락 100개
여행이나 바비큐 파티를 하는 한인들을 위해 소모품을 위주로 자체 세일을 마련했다. 나무 젓가락 100개가 0.99달러, 차콜은 4.99달러, 부탄 개스는 4개들이 한 팩이 3.99달러로 세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쌀밥을 즐길 수 있는 햇반 한 상자는 9.99달러, 참이슬은 개당 2.99달러다. (323)733-3800
▲아씨 바베큐 고기 풍성
바베큐용 양념 갈비, 주물럭, 돼지 갈비 등을 맛있게 양념해 놓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살아있는 한국산 광어는 파운드에 19.99달러. 산낙지, 해삼 등 싱싱한 해산물도 만날 수 있다.
▲한남 피크닉 특선
씨없는 수박(4LB/0.98달러), 체리(1LB/1.98달러), 황금싸라기 참외(1상자/10.98달러) 등 과일을 비롯해 코카콜라 6캔들이 1팩이 1.49달러), 천연 사이다 3캔은 0.98달러, 산소주와 백세주는 각각 2.98달러. 1회용 접시 50개들이가 1.98달러, 나무젓가락 4봉지에 0.98달러, 브라우니 페이퍼타월 1개 0.98달러, 야외 은박지 돗자리 1.98달러), 바베큐 차콜 4.98달러 등이 피크닉 특선으로 나와있다.
풀러턴 지점에서는 고려도요 해원선생 작품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플라자 갈비 2.99달러
초이스 갈비의 진수를 보여준다. 파운드에 3.99달러에 판매하던 초이스 갈비를 연휴를 맞아 2.99달러에 세일한다.
한미 잡곡(찹쌀, 현미, 현미찹쌀 각각 20LB)은 9.99달러, CJ햇쌀(20LB) 역시 9.99달러, 한인들이 좋아하는 대림 명태 코다리는 1.99달러, 삼양라면과 짜짜로니는 박스당 7.99달러로 세일. 곡류와 면류 세일제품은 1인당 1개로 제한한다.
▲아리랑 수퍼 주류세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아리랑 수퍼마켓은 자오가피술(375ml)을 2.99달러, 최상급 양념갈비를 파운드에 2.99달러, CJ햇반을 박스에 9.99달러, 삼양 컵라면 6개들이 2.99달러, 풀무원 직화짜장을 3.49달러에 세일한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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