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버지니아한인기독축구리그가 중반을 넘어선 현재 한빛지구촌교회가 5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3승1패의 서울장로교회, 3위는 2승2패의 훼어팩스 새언약교회가 지키고 있으며 2승 1무 1패의 BIC가 4위, 1승2무1패의 은혜장로교회가 5위, 1승1무2패의 워싱턴 목양교회가 6위, USC가 1승1무2패로 7위, 필그림교회가 2무3패로 8윌,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VA베델장로교회가 4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28일(일)에는 VA베델교회와 USC, 은혜장로교회와 BIC, 필그림교회와 훼어팩스 새언약교회, 워싱턴목양교회와 서울장로교회가 각각 경기를 갖는다.
제13회 가을 리그는 8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열리며 6월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표자 회의는 7월 22일(토).
문의 (703)329-906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