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의 작가 한농 한기석 화백(사진)이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프레스 빌딩 전시장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한농 화백은 전시회에서 주로 최근에 작업한 ‘산’ ‘항아리’ 등 간결한 선, 압축된 구성으로 동양적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킨 추상 페인팅 작품 59점을 선보인다. 한편 버지니아 서부 빌톤에 거주하고 있는 한농 화백은 한국에서 발간되는 월간 미술잡지 ‘미술세계’ 7월의 작가로 선정돼 커버 컬러사진과 함께 커버 스토리로 그의 작품 세계가 심층보도 됐다. 지난 96년에는 유니세프 창설 50주년 기념우표로 ‘감나무’가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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