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 캠퍼스는 공중보건대학원을 신설한다.
시내에 위치한 이 캠퍼스가 전문대학원을 신설하는 것은 45년래 처음이다. 공중보건대학원은 이 캠퍼스의 7번째 전문대학원이다.
데이빗 네빈스 메릴랜드대 평의회장은 “공중 보건은 우리 대학의 전문적인 분야”라면서 “우리의 축적된 역량은 당연히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학원은 존스합킨스대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으로부터 불과 수 마일 떨어진 곳에 개교한다. 블룸버그 스쿨은 1,900여명의 학생과 500여명의 직원이 있으며, 65개국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블룸버그 스쿨은 공중보건대학원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수준도 최고로 꼽힌다.
메릴랜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규모나 학생 및 교직원 수, 학비 및 개교 일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메릴랜드대 평의회는 부이 주립대의 정신건강 카운셀링 석사 과정 및 전산학과 박사 과정, 칼리지 파크 캠퍼스의 음악 교육 학사 및 인류학 박사 과정, 볼티모어 카운티 캠퍼스의 인간 중심 컴퓨팅 석사 및 박사 과정 신설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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