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합 문예계간지 ‘화백문학’의 신인상 시부문에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강석찬(사진)씨와 전현자씨가 당선, 등단했다. 강씨의 당선 작품은 ‘페타이어로 만든 놀이터, 짧은 사색, 미용실 풍경, 어느 하루, 바느질’ 등 다섯편. 컴퓨터회사에 근무하는 강씨는 워싱턴 중앙문예사랑방, 화백문학 미주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씨는 2003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씨의 당선 작품은 ‘냄새, 단풍, 꽃게, 이산가족화상 상봉-광복 60돌에, 씨’ 등 다섯편. 전씨는 워싱턴문인회 회원으로 2004년 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 주최 주부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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