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와 북가주 언론사 공동 수재의연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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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중부지방에 하루에 350mm라는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서 5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장마전선이 남부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낙동강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국정부가 국가위기경보를 사상 처음으로 3단계인 ‘경계’ 주의보를 발령할 정도로 피해상황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본보를 비롯한 북가주지역 언론사는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와 공동으로 본국 수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합니다. 뜻밖의 폭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을 돕고 피해시설의 복구를 위한 성금모금에 한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바랍니다.
◆성금 접수처: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2025 Telegraph Ave., Oakland, CA 94612)
-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보내는 방법: 수표의 ‘Pay to Order’난에 ‘KAASF’(샌프란시스코 한인회)로 적은 성금을 상기 접수처로 우송하거나 직접 방문전달.
◆성금 마감일: 2006년 7월 31일
◆문의: 510-444-0220(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415-252-1346(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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