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 새벽 패사디나시 페어옥스와 유니온 스트릿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 안에 앉아 있다가 아시안 추정 괴한으로부터 수발의 주행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한인피해자(본보 6월28일자 A1면) 두 명중 한 명의 부모가 최근 용의자 검거를 위해 5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패사디나 경찰국 자넷 포프 대변인은 20일 “정차상태의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용의자들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피해자의 부모가 현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목격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최모(31)씨와 김모(27·여)씨로 이들은 다가온 괴차량으로부터 최소 5발 이상의 총격을 받았다. 최씨는 머리와 가슴 등 3곳에, 조수석에 앉아 있던 김씨는 턱과 다리에 총상을 입고 패사디나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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