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30일 부동산 사기혐의로 기소된 한인 부동산 업자 옥승목(미국명 에드워드 승 옥)씨 사건(본보 12월1일자 A1면 보도)의 공범 3명이 추가로 20일 연방법원에 기소됐다. 이들은 압류위기에 몰린 집주인에게 채무를 탕감해 주겠다고 접근해 불법으로 명의를 변경하고 융자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100여명의 주택 소유주와 금융기관에 약 1,200만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추가로 기소된 용의자들이 신디아 발렌주엘라(23), 블라디미르 스테파노빅(35), 마리아 후아레즈(36)라고 밝혔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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