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모임 박차…유람선만찬 계획
중앙대학교 북가주 동문회 (회장 강성모)는 지난 22일 샌브루노 리스부페에서 8월초 개최되는 “제10회 중앙대학교 북미주동창회 연합회총회”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1997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연합회 총회는 지난해 9회 뉴욕 연합회총회에 이어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북미주 각지 중앙대 동문들과 한국 총동창회 유용태 회장 및 박범훈 총장 등이 임직원 그리고 유럽 동창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모교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골프대회, 시내관광 그리고 이번 총회의 하이라이트인 부부동반 디너크루즈(이종문 Ambex 회장 후원)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강성모 회장은 “아직까지 북가주 지역에 살면서 동창회에 가입하지 않은 동문들의 참여를 특히 바란다”면서 “행사준비 위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기에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하고 기억에 남는 총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 강성모 회장(408-202-0824), 전완수 대회장(510-551-7088) 김창수 총무(925-219-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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