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북한 미사일발사관련 교양강좌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는 지난 12일 총회를 개최, 회장에 박노수목사(사진)를 뽑는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뽑힌 새 임원은 회장에 박노수목사를 비롯 부회장 이기준장로,총무겸 서기 이규원목사,회계 이미연 사모 ,부회계 고재곤장로등이다. 또 각부문별 부장은 예배 유영준목사, 교양 이기준장로,선교 전원일장로,전도 탁은숙장로,기획 이규원목사,친교부장 박희선사모,감사에 권영배목사이다. 새 회장을 맡은 박노수목사는 노후의 안식과 평안,영성 유지, 친목,선교,세계정보 청취,건강관리등 6가지의 활동 계획을 제시했다.
노인선교회 새회계연도 첫 월례 모임은 오는 16일(수) 오전10시30분에 열린다. 이날 예배후에는 김영배박사의 ‘북한 미사일발사와 주변국의 반응’주제의 교양강좌가 열린다. 강사인 김영배박사는 연세대와 캔사스대학을 졸업후 36년간 정치학 교수 생활에서 은퇴, 현재 서니베일에 거주하고 있다. 노인선교회 모임 장소 대성장로교회. 연락처 (408)984-8427(박노수회장). (408)275-9677(총무 이규원목사)
<손수락기자>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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