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06 발렌타인배 미주한인 골프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이 오는 19일 뉴저지 발리오웬 골프 코스(Ballyo wen)에서 열린다.
오는 9월 결승을 치르게 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서부, 동부 지역의 내로라 하는 한인골퍼 12명씩 총 24명의 선수를 선발해 최고의 한인골퍼를 선발하게 된다.
발렌타인 제조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만 달러로 우승선수에게는 상금 5,000달러와 지역 우승팀 명의로 자선단체에 5,000달러가 기부된다.
최종 결승은 9월 16일 캘리포니아의 PGA of Southern California Golf Club에서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만 21세 이상 한인이며 18홀 스트록 플레이로 여성도 신청 가능하다. 여성의 경우 골드티, 남자 50세 이상은 블루티, 일반은 블랙티에서 경기하며 샷건 방식으로 11시까지 도착해 명단을 확인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201-615-7978이며 인터넷 www. Kagolf.com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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