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세종 장학재단(회장 이세희)은 10일 저녁 엘리콧 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24일 개최되는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세희 회장은 “일반적으로 후원금이 많아야만 기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작은 정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인사했다.
윤경현 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와 격려해 주신 단체, 업소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포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광희 공동 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예년과는 달리 시간 관계로 참석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글조(오전)와 세종조(오후)로 나누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한 차례 연습라운딩도 마련했다”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습라운딩은 오후조에 참가하는 이들이 참가비외 20달러를 더 낼 경우 오전조에 속해 한 라운드를 더 칠 수 있다.
시상식은 당일 골프코스에서 거행하기로 하고 메달리스트만 스트로크 스코어로 결정하고 각조 1,2,3위는 신페리오(New Perio)채점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키로 했다.
문의 (410)710-7600, (410)370 -238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