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한인 청소년들의 마약 및 음주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하워드한인회는 10월 1일부터 한달간 25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13-25세이며, 각종 한인 학생 및 청년 모임을 통해 조사를 한다. 또 한인회 웹사이트에서도 응답을 받으며, 카운티내 각급 학교의 협조를 얻어 한인“지옥 훈련을 마쳤습니다”
볼티모어 출신으로 올해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한 이대현(19, 미국명 유진) 생도는 정식 생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가입교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장교의 꿈에 한 발 다가섰다.
이 생도는 다른 1,300여명의 생도와 함께 지난 8월 7일 캠프 버크너에서 웨스트포인트까지 12마일 구간의 행군을 포함 혹독한 가입교 교육을 통과, 생도 대대에 편성됐다.
볼티모어 카운티 로크 레이븐 고교를 졸업한 이 생도는 고교 재학시절 풋볼 및 테니스팀 주장을 비롯 전교 부회장을 역임하며 통솔력을 발휘했고, 태권도 공인 2단에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웹사이트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하다.
이 생도는 어려서부터 체력 단련 및 사회 활동을 통해 육사 진학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 생도는 볼티모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이성우(54)·정명(50)씨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유지형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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