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주정부가 10월 중순부터 주민들에게 24시간 ‘211 핫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개시로 주민들은 데이케어, 메디컬 케어, 가정폭력, 홈리스 쉘터, 직업훈련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지난 1년간 시범적으로 프린스 조지스, 위콤코, 프레드릭 카운티, 볼티모어시에 한해 211 핫라인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시범기간 동안 20만번의 전화를 받으면서 핫라인을 상시적으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유나이티드 웨이에 따르면 미국의 40개주가 이미 211 핫라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 DC도 이미 211핫라인을 설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메릴랜드에서는 현재 911, 311, 711 등 3개의 핫라인 서비스가 운용되고 있다. 911은 경찰, 소방서, 구급차 호출, 311은 볼티모어시 비 긴급 사항 호출, 711은 청각 장애자를 위한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자금 충당. 주정부는 핫라인 설치를 올 10월부터 실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나 재정 충당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